::::: 인천시 부평동 현 교사로 이전 :::::
>> 1955년 03월 27일
>> 6.25 동란이후 5년만의 터전 마련
 

< 1958년, 경찰전문학교 교사 전경 >

경찰전문학교의 기구가 확장되고 학생의 대량수용에 따르는 시설 등의 미비로 불편을 겪어오던 중 경찰전문학교에서는 경기도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전)박문여자중학교(구 경기도경찰국 청사)에 대한 정식 매매계약이 성립되어 1955년 3월 27일 그 곳으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그리하여 경찰교육이 일원화된지 1년 만에 그 임무수행을 가능케 하는 교사를 마련하게 되었으니 6·25 동란 이후 5년 만에 비로소 안정된 터전을 이룩하여 새로 부과된 초급경찰관 교육에도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교내에서 숙식토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좁아서 교육업무와 교육계획추진에 지장이 많았다. 1956년에 이르러서 기숙사 신축을 위한 시설예산비가 영달되어 1956년 2월 15일 착공하여 같은 해 5월 20일 학생기숙사를 완공하였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충족하지 못하여 1958년 9월 20일 예산상 부득이 미군용 콘세트 5동을 세워 임시적 조치를 취하였고, 동년 12월 17일 연무장을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