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동란중 대구,부산으로 이전(전시위주 교육실시) :::::
>> 1950년 07월 05일
>> 전시위주 교육실시
 

1950년 6월 25일 동란으로 수도가 대전으로 옮기자 정부를 따라 남하한 경찰전문학교는 위급한 사태에 대응하여 학교의 교육방침을 전시교육체제로 바꾸고 전투경찰력의 양성에 주력하기 위하여 전시경찰교육대를 1950년 7월 5일 대전에 있는 충청남도 도청구내에 있는 충남경찰학교에 설치했다.

전시 경찰교육대는 경찰관에게 전투에 관한 제반 교육을 단기간에 실시하여 경찰의 전방전투에 충당케 하였다.

< 6.25 동란시 임시경찰전문학교 본관 (1950.10.2 - 1953.7.15 현 석탄회관) >

전황의 추이에 따라 정부가 대전에서 대구로 이전하자 대구로 내려와 대구시 칠성동 소재 경북특경대청사에 그본부를 두게 되었다.

그후 1950년 10월 2일 서울로 감격의 귀환을 하였으나 1950년 9월 13일 교사는 국군의 수도탈환을 앞두고 적의 소화로 소진되어 서울 시내 조선전기공업고등학교(현 석탄회관)교사의 일부를 빌려 이전하여 소실된 제반시설의 원상복구에 착수하였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한 정부는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경찰전문학교도 1950년 12월 28일 부산 보수동에 있던 경남경찰학교에 본부를 두고 제 1분교를 영도 동삼국민학교(제5기 간부후보생 약100명 수용)에, 제 2분교를 동래 금사국민학교(치안요원 특별훈련생 수용)에 정하고 전시교육을 계속하였다.

그러던 중 금사국민학교로 이전하여 1953년 7월 서울로 복귀하기까지 2년여에 걸쳐 이곳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